[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임춘택 원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유사한 형태다.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돼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임춘택 원장은 앞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으로부터 바통은 넘겨받았다.그는 이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0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에기평은 올해 전년 대비 13% 증가한 8151억원을 투입해 에너지전환을 위한 16대 중점기술 분야와 안전강화 기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에기평에 따르면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에너지전환 16대 중점기술 분야에 전체 사업비의 90%를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태양광·풍력에 1547억원, 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