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호반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 450억원을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30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호반파크 2관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협력사 이성준 우창건설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그룹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