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7일은 종일 흐리고 서늘한 빗줄기가 내려 땅을 적시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내내 비가 오겠다. 주요 지역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30~80mm △전북·경북 북부 20~60mm △강원영동, 경상, 전남, 제주, 울릉 10~40mm 등이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 0~12도, 낮 최고 기온 10~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6도 △춘천 영상 2도 △강릉 영상 8도 △청주 영상 8도 △대전 영상 8도 △전주 영상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갑자기 몰아친 한파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아침 공기가 몹시 차겠다.기상청은 26일 "일요일은 전국이 화창한 가운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더 추워지겠다"며 "수도권에 머물던 한파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영향을 확대해 곳에 따라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27일은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15~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내륙지방에는 오전 한 때 서리와 얼음이 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일은 공기가 탁하고 일교차가 커 야외활동 시 유의해야 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화창하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몰려와 탁한 하늘이 예상된다. 대기질은 낮부터 매우 악화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상태를 보이겠다.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6도, 낮 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곳에 따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 온도차도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3일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져 활동하기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진다.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와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 사이의 기압 차로 인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등은 13일 낮까지 45~65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3일은 전국이 맑고 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공기가 서늘하겠다.기상청은 12일 “일요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온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습한 동풍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일대는 흐리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남해안 일대에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으로 풍속 45~65km/h의 강풍이 몰아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7~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크고 강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