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혁신 스타트업들과 5G·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사회가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 2기를 출범했다.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