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분리해 내부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한다.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출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이중 무풍에어컨 갤러리(스탠드형)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신제품에는 '이지케어'(쉬운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패널을 직접 분리해 에어컨 내부 블레이드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했고 열교환기를 동결해 세척하는 기능과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