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 의약품을 지원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과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극심한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지역 이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파스와 케어밴드로 구성 된 긴급 구호의약품 1만5천점을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기부의약품은 진통소염제 중 파프류로서 관절 및 근육통에 효과적인 ‘록센씬젤 카타플라스마, ‘제일한방파프수 플러스 카타플라스마’와 신속한 상처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삼척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 나눔 축제 ‘2019 하이원 희망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임직원·가족,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 공익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메인 부스 △벼룩시장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체험 부스 등 총 11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친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라오스 댐 사고로 인한 이재민이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현지 언론은 27일 라오스 아타프주(州)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로 피해 지역이 넓어지면서 이재민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수 여파로 피해 마을은 13개로 증가했다. 3000여명의 사람들이 고립된 상태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27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사망자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분홈 폼마산 아타프 주지사는 “댐 사고로 쏟아진 물이 하류로 퍼지면서 피해 마을은 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