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건설과 토우건설은 10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및 진천군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과 김사석 토우건설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SK건설과 토우건설은 투자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각 지자체마다 저마다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서울의 ‘I·SEOUL·U(너와 나의 서울)’, 부산의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등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특징이나 정책 방향을 담은 슬로건을 사용한다.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지자체의 슬로건이 하나 있다. 바로 충북의 ‘생명과 태양의 땅’이다. 태양이란 단어에서 눈치를 챌 수 있듯이 충북은 이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