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식물성 대체육 제품 ‘팔라펠&후무스’를 마켓컬리에서 출시한다.인테이크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실 최영진 교수 연구팀과 쏘이마루의 협력단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용 대체육 식품 개발사업’에 참여, 대체육의 압축성형 기술과 식이섬유 분리 기술을 개발해 고기 향미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인테이크는 이미 지난해 7월 미트볼의 풍미, 질감, 육즙 등을 유사하게 구현한 ‘이노센트 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