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을 위한 유전자 증폭방식 검사기법이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의 첫 번째 성공사례가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 표준(International Standard)이 12월 2일 제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제표준 제정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K-방역 3T (Test-Trace-Treat) 국제표준화 추진전략’ 이후, K-방역모델 국제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