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14~31일 설 연휴 전·후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전국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기초 지자체 포함) 환경공무원 약 680명이 참여한다. 특별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100여개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 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850여개 환경기초시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장마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중점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아울러 유역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관리자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계·시공업 종사자 등 약 1600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사전 교육·홍보도 병행한다.사업장 부지 등 지표면에 쌓여있던 비점오염물질은 빗물과 함께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배출돼 수질오염을 일으킨다.2017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