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 세계에서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은 코카콜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운동연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쓰레기는 일회용 음식 포장재와 담배 관련 용품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쓰레기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기업 브랜드는 롯데"라고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이 2020년 ‘전 세계 쓰레기 브랜드조사’에 참여해 전 세계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은 ‘코카콜라(51개국, 13,834개)’로 나타났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