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SK가스가 프로판(액화석유가스) 최종 소비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위고 세이프티(wego Safety)'를 이달부터 제공한다. 지난해 국내 최초 프로판 유통관리 플랫폼 ‘위고(wego)를 런칭한 SK가스는 위고 세이프티를 추가 탑재해 기존 유통 관리 서비스와 함께 설비의 안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12월 SK가스가 론칭한 위고는 저장탱크에 설치된 ‘원격 재고발신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예측, 충전계획 수립은 물론, 배차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