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ICT기술로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신학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전국 8천 곳이 넘는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공공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실제로 국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2학기부터는 학생들과 쌍방향 토론 수업을 하라는데 네트워크가 불안정해 원활한 진행이 어렵고, 화상 서비스 종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면서 “출결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스쿨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 인터넷 속도 무상 증속 및 EBS 제로레이팅 적용 등 원활한 원격 수업 진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수도권 초·중·고등학교가 다음 달 11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속도 저하로 인한 온라인 화상수업 지연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사 스쿨넷 서비스 이용 전국 교육청 및 초·중·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