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주민자율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해 하천 부유쓰레기를 줄여나갈 방침이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댐 상류 등의 하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해 재활용하고 지역 일자리도 창출하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경제 기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댐 상류 유입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수거하여 장마철 부유쓰레기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운영에 참여,
"영월 동강의 올갱이만도 못한 기상청"기나긴 장마의 끝 무렵이었던 지난 주말,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했다. “이젠 기상청이 무조건 곳에 따라 폭우가 올 거라고 예보하는구만.” 강한 비가 내린다고 했다가 안 오면 비난 받을 일이 없지만, 거꾸로인 경우에는 속된 말로 욕을 바가지로 먹기 때문에 그렇게 예보(?)한다는 것이다.물론 검증된 사실도 아니고, 근거가 있는 얘기도 아니지만 개연성이 아예 없지만은 않은 주장으로 들린다. 그도 그럴 것이 ‘역대급’으로 불리는 54일간의 장마 내내 기상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