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제 55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 팀장이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 롤러블 OLED TV 패널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LG디스플레이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행사에서 OLED TV기구설계 2팀 김인주 팀장이 세계최초 롤러블 OLED TV 패널 개발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