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의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환경부담금 징수 유예와 규제 완화 등 적극적 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는 최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환경부담금 유예 △산업계 규제 완화 선제적용 △산업 활력 제도개선 △법정의무 교육기한 연장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폐기물처분부담금과 수질·대기배출부과금, 재활용부과금, 폐기물부담금에 대해 기업 또는 개인이 신청한 경우 부담금별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