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2만 5350대를 판매해 매출 7057억 원에 영업손실 932억 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손실이 이어졌으나 매출 감소 속에서 영업손실은 감소했다.쌍용차는 3분기 매출 7057억원에 영업손실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6일 “코로나 19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