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25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울산시설공단과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울산지역의 여성 경제 참여율은 지난해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중 가장 낮고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2.3%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상황이다.양 기관은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