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통합 교육 솔루션이 적용된 교실의 모습을 제시, 글로벌 에듀테크(EduTech)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의 교육 기술 콘퍼런스인 ‘ISTE 2023(이하 IST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을 통해 IT 기기 간 결합 및 통합 교육 솔루션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자칠판' ▲원격 수업 및 그룹 토론에 적합한 이동식 디스플레이 '원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ICT기술로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신학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전국 8천 곳이 넘는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공공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실제로 국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2학기부터는 학생들과 쌍방향 토론 수업을 하라는데 네트워크가 불안정해 원활한 진행이 어렵고, 화상 서비스 종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면서 “출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