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2017년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500명 중 성실하게 활동한 모범기자 19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는 10일 시청에서 '출동! 내친구서울 모범 어린이기자' 행사를 열고 선발된 모범기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서울에 대한 퀴즈 맞추기, 시장과의 대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서울시 홍보대사인 모델 장윤주가 맡았다.서울시는 매년 '어린이기자'를 선발하고 있다. 이들은 도시 곳곳을 누비며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