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이 언택트와 비대면 서비스로 이어자지 외식업계는 푸드테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외식업계에선 앱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관련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타트업의 등장부터 주문 앱 활성화 및 로봇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주기 위해 매장의 서비스 품질 진단 및 가맹점 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앱으로 할 수 있는 ‘FQMS(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폭언 및 폭행 등으로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 보안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또한 서울시는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OTT 시청 시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모바일 앱 사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최근의 경제난과 실업 위기 속에 ‘워크넷’ 앱 사용자가 늘었고 배달의 민족과 쿠팡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강세는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다.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업종별 성장 추이와 시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전력은 2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품질관리 모바일 서비스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제 스마트폰 앱으로도 전기품질관리가 가능해진 셈이다.해당 모바일 서비스는 한전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 자체 전기설비 보유자나 전기안전관리자가 과부하율 등 전기설비 운영이나 관리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전기설비 안전운영에도 도움이 된다.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전력분야 빅데이터를 보유한 한전과 전기안전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전기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