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폭언 및 폭행 등으로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 보안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또한 서울시는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대웅제약이 9.2그램의 소형 웨어러블 패치로 연속 72시간까지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심전도기 ‘모비케어’를 선보였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0일부터 의료 디바이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가 개발한 부정맥 검출용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모비케어’는 최신 센서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분석의 신속성을 갖춘 웨어러블 심전도기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자동으로 보이스피싱을 잡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보급된다.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은 17일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전화를 실시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감독원이 신고‧제보받은 사기 사례 8200여건을 공유해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행이 보이스피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식이다.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통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 확률이 높을 경우 사용자에게 알려준다.기업은행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올해 연말까지 개발하고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