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856억원으로 전년보다 4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사상 최대치인 64억원, 41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흑자전환했다.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성장이 이뤄졌고, 지속적인 원가개선과 기술 이전료 등이 유입되며 수익성 역시 대폭 확대됐다”며 “주력 사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검체검진 사업 등 전 부문 고른 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해외 학회서 자사 NK세포치료제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개한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Innate Killer Summit 2020’에 참가해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핵심인 배양 플랫폼 기술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의 원천 배양 기술과 작용 원리가 해외 학회에서 자세하게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발표는 GC녹십자랩셀의 배양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내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가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과의 협업 체계를 확보하면서 의약품 본산인 미국에서 개발된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아티바는 지난해 CAR 및 양산 기술을 포함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한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