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품안전나라에서 식품 표시 도안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관련 영업자가 식품 표시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 제작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식품 표시봇’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월 19일부터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식품 표시봇’은 식품관련 영업자가 식품 표시규정을 실제 제품 표시사항에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 식품 표시봇은 130개 식품유형별 의무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운영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내 계산대에서 위해식품을 자동으로 판매 중지시키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단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판매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8일 밝혔다.위해식품은 식품 섭취로 인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식품으로서 미생물 기준·규격 초과, 금속 등 이물 혼입, 알레르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학교와 학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4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와 함께 학교 및 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56,940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14곳(0.01%)을 적발하고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6건) △조리장 내 소독기 미작동 등 시설기준 위반(3건) △이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수입량이 많은 수산물 중 생태(냉장명태), 참돔, 우렁쉥이, 방어, 참가리비, 꽁치, 뱀장어, 낙지 등 8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기동단속반과 광역단속반, 관세청 등이 합동으로 대형유통·가공업체, 수입물품 이력신고가 미흡하거나 늦게 신고하는 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이는 최근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