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아‧태지역 최대의 복합소재 경진대회에서 국내 기업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했다.세계 최대 복합소재 네트워크 그룹 JEC는 2017년부터 매년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를 열고 가장 역동적인 소재분야 벤처기업을 발굴해왔다.올해 아시아 지역의 경진대회에서는 전 세계 67개 기업이 지원해 이중 10개 스타트업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국내 기업인 △두와이즈캠 △그래피 △마이팀 △파이퀀트 △유디라이브 등 5개 기업이 본선 명단에 올라 국내 복합소재 기술의 저력을 보여줬다.선발된 10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