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 펼치고 있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글로벌로 확대했다.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높여 마스크 수급 원활화에 일조한데 이어 해외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 지원에도 나섰다.삼성전자는 22일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업체의 마스크 생산량이 3배 늘어났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달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 프탁에 삼성전자 폴란드 생산법인 설비·제조전문가들을 파견해, 설비 셋업을 비롯해 설비 운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