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맞춰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천방안인 이른바 '행복전략'을 구체화한다.아울러 최 회장이 '딥 체인지'의 방법론으로 제시해온 사회적 가치 추구와 미래핵심기술 확보,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의 실행력도 높여 나가기로 했다.SK그룹은 25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