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수질원격감시체계의 정확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질 TMS 측정소 106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통합관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수질 TMS(Water Tele-Monitoring System)는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합리적인 배출부과금 산정을 위해 수질오염물질 배출 상황을 상시 원격으로 감시하는 체계다. 공공 하·폐수처리시설과 폐수배출시설 최종 방류구에 연속 자동측정기를 부착해 감시한다.환경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수질 T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