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가 수소충전소의 운영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소당 평균 9000여만원을 지원한다.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수소연료 구입비를 신규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수소충전소는 높은 수소 구입비와 수소차 부족 등으로 연간 평균 약 1억5000만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사업자, 전문가 등과 소통해 수소연료 구입 지원을 2021년도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환경부는 수소충전소에 운영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인 높은 수소연료 구입비를 지원하되 상&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