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을 설립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기아자동차는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을 설립하고 ‘코드42’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퍼플엠은 전기차 기반 고객 맞춤형 e-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기아차는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전담 법인을 별도로 신설한다.코드42는 양사간 협력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