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고혈압 인지율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