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설 명절 동안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경영진이 전 사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활동을 펼친다.동서발전에 따르면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재난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응 상황실,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한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24일에 당진화력‧울산화력‧호남화력, 27일에는 동해바이오화력‧일산화력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