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의 세포 동결보존 관련 조성물 특허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 등록되면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특허 자산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세포의 동결보존용 배지 조성물과 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자사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 치료제의 해동 전후 과정에서 세포 동일성과 생존율을 확보해 장기간 안정적인 동결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