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이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운영 결과,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약 169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동서발전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운영 시행 중간시점(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5일)에서 가동정지와 출력 감발운전을 하고 있는 사업소를 대상으로 중간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의 2개 발전기 가동정지와 당진‧호남‧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