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 92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가 늘고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다.‘슈퍼푸드(super food)’는 인체 노화 분야 학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책에 등장하는 용어로, 영양이 풍부하고 우리 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