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서울의 가시거리가 20km 이상을 보이며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은 남쪽으로 63스케어 빌딩과 북쪽으로 인왕산이 한 눈에 보이는 등 전역이 물청소를 한 듯 상쾌한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