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강일지구와 마곡지구에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를 공급한다.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와 14단지, 마곡지구 9단지 등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공고는 22일 발표됐으며 인터넷·모바일 청약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와 14단지 179세대,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다.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와 고령자, 장애인, 비정규직, 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추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이번 공모는 서울시에서 매입한 빈집 이외에 민간사업자가 직접 빈집을 발굴해 사회주택 사업대상지로 제안하는 ‘희망형’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등 빈집의 적극적인 발굴과 민간의 자율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서울시는 지난 8월 장기간 방치된 노후 주거지 빈집 8개소의 사회주택 사업지를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민간사업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설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32도 이상에서는 반드시 보냉조치를 한 다음 옥외작업을 하고, 35도 이상의 폭염에서는 옥외작업을 가능한 중단하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일사병, 탈진 등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혹서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관리지침'을 마련했다. .폭염시 옥외작업에 대해 고용노동부 및 보건당국의 일반 권고사항은 있으나 옥외작업 공사관리 세부지침이 미비해, 이번 관리지침을 신규로 마련하게 됐다고 공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