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건설이 화성과 파주에서 연료전지 발전소를 본격 가동하면서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건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파주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화성연료전지 발전소는 SK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해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 일원에 7017㎡ 규모로 조성됐다. 이 발전소는 SOFC 발전소로는 아시아 최대인 19.8MW(메가와트) 규모다. 95%의 높은 이용률과 연료전지 중 현존 최고 수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과 서울도시가스. SK건설이 합작 설립한 파주에코에너지(주)가 10일 KF94 마스크 5000장을 파주시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마스크는 파주시 사회복지과 등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파주에코에너지는 ‘농촌 상생형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사업소 인근 농촌 가구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