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상담기관을 기존 환경공단에서 환경보전협회로 확대해 현장진단을 강화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전문 상담기관에 환경보전협회를 추가로 지정했으며, 환경보전협회가 서울지역에 한해 층간소음 현장진단을 전담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그간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상담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이웃사이센터에서 맡았다. 이번 층간소음 전문 상담기관 추가는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202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