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환경청)은 20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영월군 동강유역 삼옥안내소에서 ‘동강 생생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강 생생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동강유역 탐방객들에게 판매하고 보호지역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강보존본부’, ‘동강댐 백지화 투쟁위원회’, ‘강원시민사회연대회의&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