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신용·저소득자 서민을 지원하기 위한 ‘새희망홀씨’ 대출이 상반기 1조9천억원이 공급됐다.22일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대출공급 규모가 1조9천억원으로 올해 공급 목표인 3조4천억원의 55.6%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새희망홀씨 대출은 연소득 3500만원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서민에 연 10.5% 상한 금리 내에서 최대 3천만원 이내로 공급하는 대출이다. 상한금리와 공급액은 은행별로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