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세우기 위해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성남시는 지난 2020년 12월 30일 삼평동 641번지 일원 2만 5719㎡ 규모 시유지 매각에 관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4월 15일 해당 부지 매각 계약을 진행했다.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