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요즘 유통가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이라고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더현대 서울은 ‘힙 플레이스’로 통한다. 인스타그램에는 ‘더현대서울’ 해시태그만 2.8만 개가 넘는다. 더현대 서울 해시태그 아래에는 ‘더현대서울줄서기’ 해시태그가 이어진다.말 그대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붐비고 있는 것인데 이곳에만 코로나19가 비껴갔나 싶을 만큼 인파가 몰리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