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앞으로 다중 이용시설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경우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 설비의 안전성도 강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20일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337억원이 늘어난 총 2292억원 규모다. 유형별 지원액은 주택지원 650억원, 건물지원 350억원, 융복합지원 1122억원, 지역지원 160억원이다.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은 △다중 이용시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