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버려지는 소재에 새로운 삶(Life Cycle)을 부여하고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자는 의미를 담은 ‘리스타일 베이징(Re:Style Beijing)’ 패션쇼를 개최, 빠링·주링허우(八零后·九零後, 1980·90년대 출생) 세대의 호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전 세계 패션업계와 미디어의 이목이 쏠리는 ‘2020 봄·여름 중국 패션위크&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