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올여름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순환을 주제로 한 빗물학교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빗물학교는 청소년에게 물순환의 중요성과 빗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순환 정책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총 3개의 교실을 개설해 운영한다. 수업 내용으로는 크리에이터 교실, 댄스교실, 레인 팝아트 교실이 있다.100명의 수강생은 총 3개 수업을 학습하고 빗물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7월 27일 서울광장에서 졸업식을 진행한다. 빗물학교 학생으로 활동하게 되면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