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인하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STARTUP)’ 경진대회에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예비창업자 3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건설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문제 해결형 사회공헌활동이다.올해 대회의 최종 선정된 팀은 △XR 솔루션 △IHAE △비구조요소 등 3개 팀이다.XR 솔루션팀은 XR(eXtended 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