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망원동에 가면 유명 리필 스테이션 '알맹상점'이 있다. 이 상점에 최초로 입점한 브랜드가 있다. 천연 성분과 비건 유래 원료를 사용하는 유기농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다. 이들이 가로수길에 제로 스테이션을 열었다. 화장품도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 그 힌트를 얻어보려 매장에 직접 가봤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로마티카 제로 스테이션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브랜드 체험관에서도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이긴 했지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한 성분에 지속가능 가치를 담은 비건 인증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풀무원건강생활은 인체에 유해한 원료 사용은 철저히 배제하고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건강하게 만든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브리엔(BRI.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브리엔은 ‘천사가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라는 유래를 가진 엔젤리카 허브를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건강한 아름다움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2030 여성들의 ‘클린 뷰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소비 행위가 내 주변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활동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윤리적 소비를 돕는 착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마켓컬리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소비자가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켓컬리는 11월 30일까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노동자 권리를 생각하는 ‘공정무역’, 동물을 보호하는 ‘비건상품’ 등 윤리적 소비를 돕는 상품 40여개를 모아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