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중·대형 상용차 연도별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신설, 무공해 상용차 조기 보급 유도에 나선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되는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12월 29일 공포한다고 28일 밝혔다.‘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가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15인승 이하 승용·승합차 및 총중량 3.5톤 이하의 소형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