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일산화력 스팀터빈 1호기를 시작으로 일산 가스터빈 2호기까지 총 5개의 발전기가 10일 동안 장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장기 무고장 운전은 발전기별로 실제 운전시간 기준 1만5000시간 동안 설비가 고장 정지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발전소의 운영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성과지표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현장 경영활동을 통한 무고장 혁신환경 조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헌신적